의뢰인이 군인인 피해자의 성기를 잡고 가슴을 건드려 군인등강제추행, 주먹으로 때려 폭행으로 문제되는 사건입니다.
이 사건에서 의뢰인은 추행 관련하여 일부 부인하는 입장인바, 죄명이 중한 만큼 신중한 대응·접근이 필요한 사건이었고, 설령 피해자와 합의되어도 구공판 기소가 가능할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.
변호인은 이 사건의 경위, 분위기 등 관련 사실을 주장·증명하고자 주변인들의 진술서들을 확보하고 적극 활용하였으며, 또한 피해자와 합의되었으며, 의뢰인이 최대의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, 수사단계에서 주장·소통하여왔습니다.
이 사건에서 비록 혐의사실은 중하나, 검찰은 이 사건의 경위, 분위기 등 관련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이고, 우발적으로 범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하고, 피해자와의 합의 등 사정들을 참작하여,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.
이 사건의 혐의사실이 가볍지 않아 초기부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였는바, 의뢰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변론하여, 최대의 선처를 받을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.
요약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 조회 수 |
---|---|---|---|---|
8 | 상습강간 불송치 | admin | 2024.06.14 | 54 |
7 | 형법 강제추행등 불송치 | admin | 2024.06.14 | 66 |
6 | 성희롱 불성립(성고충심의위원회) | admin | 2024.06.14 | 108 |
» | 군인등강제추행 기소유예 | admin | 2024.06.14 | 94 |
4 | 군인등강제추행 선고유예 | admin | 2024.06.14 | 96 |
3 | 아청법위반(강제추행) 집행유예 | admin | 2024.06.14 | 84 |
2 | 성희롱 불성립 | admin | 2024.06.14 | 86 |
1 | 군형법(추행등) 불송치 혐의없음 | admin | 2024.06.14 | 115 |